[현대해양] 내달 개최 예정이던 제9회 김의 날 행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사)한국김산업연합회(회장 정경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충남 서천에서 2월 6~7일 개최 예정인 제9회 김의 날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 시점 등을 감안해 김의 날 행사 개최일을 별도 검토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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