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부산항만공사,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김비도 기자
  • 승인 2020.01.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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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 입주기업 선정 공모에 참여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ACCESS WORLD BUSAN, 동원콜드주식회사, DWL GLOBAL 3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BPA는 이들 3개 업체와 3개월간 협상을 거쳐 최종사업자를 가린다는 방침이다.

BPA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평가는 고부가가치 물류활동의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우수기업 유치에 초점을 뒀다. 이를 통해 2022년 이후 약 200억원의 외자 유치와 400여명의 신규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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