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전 중심 경영' 또 한번 인정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안전 중심 경영' 또 한번 인정받아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0.0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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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우수'평가 이어 '안전분야 부패근절'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해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해부터 ‘안전중심 경영’을 중점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월 초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우수' 평가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안전분야 부패근절'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안전 분야의 노력을 잇따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1월초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공공 건설공사 발주청 92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5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분야 부패 근절' 협력 포럼에서는, 안전관리 실태 감사 등을 통해 내부평가 제도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사 직원이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받으며 자체적인 안전 감찰 노력 또한 인정받았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사장 직속의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인 안전경영추진단을 신설하고 전국 공사 현장의 안전 분야 기술지원과 상시점검을 추진하는 등 안전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안전을 위한 노력은 국민 삶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노력인 동시에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공사가 관리하는 현장과 함께 공사의 전문화된 기술력과 인력을 활용하는 맞춤형 지원서비스로 국민들의 실생활 안전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11월 김인식 사장이 충남 당진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현장을 안전점검하는 사진
▲ 지난해 11월 김인식 사장이 충남 당진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현장을 안전점검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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