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지난해 12월 18일 목포해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스마트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및 운영 활성화를 통해 수산물 신유통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 해양수산서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및 네트워크 분야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은 "협약으로 기존의 열악한 유통환경 서비스에서 탈피하고, 수산물 유통 서비스를 추진해 침체한 전남의 수산물 유통에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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