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수소연료전지 기술지원센터’ 발대식 개최
전기안전공사, ‘수소연료전지 기술지원센터’ 발대식 개최
  • 김비도 기자
  • 승인 2019.12.16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해양] 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기술지원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중공업, SK건설, 블룸에너지, MHPS, 대산그린에너지, 포스파워, 드림엔지니어링, 자람&수 엔지니어링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기술지원센터 발족을 시작으로 사업계획 타당성, 설계, 제작, 건설, 시공, 인허가검토 등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필요한 제반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우석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를 시작으로 두산퓨얼셀, SK건설, 대산그린에너지 등 총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지원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조성완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수소산업 안전확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