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상법 전문가 강좌(제11회) 개최
2019 해상법 전문가 강좌(제11회) 개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12.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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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제4회 수산해양레저법정책연구회와 동시 진행

[현대해양] 오는 18일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수산해양레저 법정책연구회가 주최,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 교수)가 주관하는 '제11회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고려대 CJ법학관 5층 최고위과정실에서 열린다.

총 5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의 첫 순서로 '2019 해상법 좌담회'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토론자는 김인현 고려대 교수, 이용백 현대상선 상무, 오창봉 대선조선 본부장, 김지선 삼성화재 부장, 김재희 선율 변호사, 강동화 김앤장 전문위원, 심동은 CJ대한통운 변호사로 구성됐다. 

이후 13시30분부터 진행되는 2번째 섹션은 김인현 교수의 '2019 해상법 중요판례'에 대한 강연이, 3번째 섹션은 홍태식 KB손해보험 팀장의 '선박건조보험 일반 및 관련 쟁점'과 관련된 강연으로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가 진행된다.

이후 4번째 섹션에서는 송영택 현대해양 대표가 '농어촌살리기 방안'과 관련된 강연으로 수산해양레저법정책연구회를 이어가며, 5번째 섹션에서는 손점열 테크마린 부사장이 '내항해운일반'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18시부터 채이식 고려대 교수의 '해상법' 특별강연이, 이후 19시부터 참석자를 대상으로 만찬이 이어진다.

참석에는 제한이 없다.  참석 문의는 이현균 고려대 연구교수(02-3290-2912, nathanielhg@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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