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본지 박종면 편집 부국장이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 신임 총간사에 선출됐다.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총간사 김기환)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 총회에서 박종면 현대해양 부국장을 신임 간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부국장은 기자단 운영규칙에 따라 수산부문 간사와 총간사를 겸임하게 된다. 해수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은 해양부문(해운, 물류)과 수산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부문별 기자단과 통합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신임 간사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총간사, 부문 간사 각각 1년이다.
박 부국장은 “회원들과 해양수산업계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993년 언론계에 첫 발을 디딘 박 부국장은 종합일간지, 주간지 등 유수 언론을 거쳐 지난 2013년 3월부터 국내 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해양>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에는 <현대해양>, <한국수산신문>, <어민신문> 등 9개 수산부문 매체와 <코리아쉬핑가제트>, <해사신문>, <해사경제신문>, <한국해운신문> 등 15개 해양부문 매체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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