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오는 12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컨테이너오너협회(COA, Container Owner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COA 한국총회가 개최된다.
국적선사, 물류업체 및 컨테이너장비 관련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국제행사는 (사)한국해양정책연합(박한일 이사장)과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가 주최, 고려페인트, 세진LockingGear, 세진Gasket, 세진Graphictech, 정은상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9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1에서는 전순용 박스조인(주) 대리가 'COA&BIC 소개', 세션2는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주) 대표이사가 '과학해운이야기'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세션3은 유용상 CMA CGM M&R Far East 상무가 'New Production Container Quality Control & COA Cargo worthy Criteria'에 대해, 세션4는 이혁시 (주)KCC 이사가 '중국컨테이너생산 동향 및 페인트 신기술'을, 세션5는 정재우 현대상선(주) EQ팀장이 'Container Monitoring 운영 동향'을 소개한다. 세션6은 김정균 한국해양진흥공사 팀장이 '컨테이너박스 리스지원 사업 현황'에 대해, 세션7은 이석행 해상클레임컨설턴트가 '컨테이너운송의 제반 문제점'을 발표한다. 세션8은 김희건 MAERSK Container Industry의 지역서비스임원이 '냉동컨테이너 일반관리 및 냉매'에 대해, 세션9는 남영수 밸류링크유 대표이사가 '글로벌 해운물류디지털 컨소시움(GSDC)'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만찬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한다. 문의사항은 박스조인(02-6274-1377)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