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17일,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장터 마련
[현대해양] 레저장비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날 수 있는 보트 장터가 열린다.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회장 남기찬)와 협회사인 (주)왕산레저개발(대표 정상호)이 함께 주최하는 “2019 왕산마리나 Boat Trade Fair"가 오는 1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인천 왕산마리나 육·해상 특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품 또는 중고 레저기구(요트/보트) 판매자와 구매 희망자는 물론 평소 해양레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여 이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은 개선되고 있지만, 레저기구 구매자와 판매자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국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그간 많은 전시회들이 신품 거래 위주로 진행된 반면, 이번 행사는 중고 레저기구를 포함하기 때문에 거래 활성화의 마당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레저기구 전시 판매, 관련 용품 할인 판매, 참가자 및 관람객 대상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두가 해양레저관광을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왕산레저개발(032-202-9960) 또는 이메일(jongdkim@wsmarina.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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