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산합사업단,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 업무협약
한국해양대 산합사업단,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 업무협약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10.30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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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개 대학과 LINC+ 지역사회 공헌 우수성과 · 아이디어 공유

[현대해양]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30일 대전대학교에서 동남권 7개 등 전국 24개교와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는 대학-지역사회-산업체가 공동으로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권역별 성과들을 공유·확산하고 산학협력의 환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LINC+사업 2단계 평가 후 14개 신규 대학이 가세해 총 24개교가 참가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30일 대전대학교에서 동남권 7개 등 전국 24개교와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30일 대전대학교에서 동남권 7개 등 전국 24개교와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첫째 줄 왼쪽에서 세 번째)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

이 협약에 따라 관계기관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상호협력과 공동운영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를 통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사례 창출 △대학간(권역간) 유사 산학협업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성과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각 권역별 대학이 지역사회공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여 LINC+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환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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