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청년벤처 4개사 지원 '시동'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년벤처 4개사 지원 '시동'
  • 김비도 기자
  • 승인 2019.10.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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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 열어… 사무공간, 상담, 교육 등 지원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차민식)는 29일 월드마린센터에서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청년벤처 4개 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YGPA는 이날 선정된 기업에게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 자원 공유는 물론 상담,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만 지역 관광 통합 플렛폼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물류 추적 검수 시스템 △항만근로자 안전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지능 항만 안전 관리 시스템 등 4개 사업이다.

YGPA는 이들 사업에 대해 실증사업 등 다양한 검증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한 외부위원은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벤처 경영 및 사업고도화로 벤처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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