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해양대-해양진흥공사, "해양금융 가치 제고 시급"
KMI-한국해양대-해양진흥공사, "해양금융 가치 제고 시급"
  • 김비도 기자
  • 승인 2019.10.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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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 한국해양대(총장 직무대리 이호진), 한국해양진홍공사(사장 황호선)는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 한국해양대(총장 직무대리 이호진), 한국해양진홍공사(사장 황호선)는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 한국해양대(총장 직무대리 이호진), 한국해양진홍공사(사장 황호선)는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해양공공기관 기관장들을 비롯하여 김영춘 국회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설립과 부산 해양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영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세션별로 런던대학교 카스비즈니스스쿨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최근의 해양금융 동향 – 녹색금융과 핀테크’를, KMI 윤희성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이 ‘부산에서 해양금융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 조규열 정책지원본부장이 ‘한국의 해양금융 발전을 위한 공사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재민 교수를 좌장으로, 이유태 부경대 교수, 정옥균 부산시 서비스금융과장, 류재상 무역보험공사 컨테이너팀장, 안병철 BNK부산은행 해양금융부장이 ‘해양금융의 발전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해양금융 전문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양금융에 대한 산업적·학문적 가치가 넓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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