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유공자에 선정
울산항만공사,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유공자에 선정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9.10.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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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울산항만공사가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유공자에 선정됐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에 따르면 UPA는 지난 24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2019 울산 시상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UPA는 지난 24일 2019 울산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UPA는 지난 24일 2019 울산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UPA는 지난 2011년부터 울산사랑의 열매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형성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아동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해왔다. UPA는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과 나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6월 개최된 다문화가정 도서지원은 북 오픈마켓 개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포함해 도서를 지원한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이 밖에도 UPA는 지역 내 장애인 수영선수들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고 있다.

UPA는 앞으로도 사랑의 열매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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