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경기해양레저포럼(Korea Boating Forum)이 개최된다.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육성대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주최하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김두관 국회의원, 심창섭 경기도 외교통상과장, 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강의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 배철남 한국조선공업협종조합 전무 등 전문가 및 업계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이 '마리나산업 육성대책', 장보현 한국리서치 부장이 '경기도 해양레저인프라 및 사업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최경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장이 '수도권해양레저시장 현황 및 대학의 역할', 한수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조례개선 제언'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정우철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forum@edumarine.org), 홈페이지(www.edumarine.org)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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