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주시길 기대
[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주시길 기대
  •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 승인 2019.10.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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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촌·어항·어장을 비롯한 우리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보호·소득증대를 위한 현대해양 임직원의 한결같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촌·어항 현장에서 보여준 전문 언론의 노력은 어려운 수산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현대해양은 지난 50년간 세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시각의 기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여 우리 수산업에 건강한 성장의 길을 안내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정부사업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집중하면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여 어촌의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어업인과 정부, 유관기관, 그리고 언론과 꾸준히 협력하면서 어촌・어항의 숨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촌·어항·어장이 큰 가치를 발휘하는 날까지 늘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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