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정확한 정보, 올바른 뉴스 전달에 항상 애써주신 현대해양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대해양은 우리 바다와 함께 호흡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고 공정한 잣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어렵고 힘든 언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와 주신 현대해양 임직원 가족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수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산인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동행해 온 현대해양의 지난 발자취를 회원 모두의 이름으로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어촌인구 감소와 국내외적 어려운 경제환경 극복을 위해 중추적 언론사의 위상으로 사회 갈등구조 해소, 미래 수산업계의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이라 믿고 있으며 해양수산분야를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여론 형성에 길이 남을 역사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열정으로 해양수산을 대변하는 대표언론사로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반세기의 업적을 뛰어넘은 새로운 100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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