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으로 상생 협력할 것
[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으로 상생 협력할 것
  • 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
  • 승인 2019.10.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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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잡지 현대해양의 창간 50주년을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 이념 아래 지속 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해 공헌해 온 현대해양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정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글로벌 해양수산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바다숲·바다목장 조성, 수산종자 자원관리, 총허용어획량제도(TAC) 운영, 국제옵서버 운영 등 다양한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해양공간 통합 관리 정책에서 수산분야를 대변하기 위해 해양공간계획 평가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과 상생 협력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수산자원조성 분야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단의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양수산인의 소통과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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