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제3회 울산항 항만안전 국제컨퍼런스 개최
오는 25일 제3회 울산항 항만안전 국제컨퍼런스 개최
  • 김비도 기자
  • 승인 2019.09.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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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국내외 해양안전 정책방향과 위험화물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위험화물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오는 25일(수) 울산 JW컨벤션센터(북구 진장유통로35)에서 제3회 울산항 항만안전 국제컨퍼런스(Ulsan Port Port-Safety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

선진화된 국내외 항만 안전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UPA가 주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가 주관한다.

행사는 서진희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이 ‘해양안전 및 선박환경 정책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Rob Drysdale OCIMF(국제정유사해운포럼) 이사가 ‘OCIMF 안전관리시스템 동향’과 관련된 특별세션 강연를 진행한다.

이후 정규세션으로 '해양오염방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김한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 서기관이, '혼산 선적 중 폭발사고 원인 및 개선방안'에 대해 정철락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Terry Frith CDI(국제화학물질수송저장협회) 선임기술고문이 ‘CDI 안전관리시스템 동향’에 대해 특별세션을, 오현수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교수가 ‘울산항의 안전한 하역작업을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UP ISPC 2019 사무국 upipsconference@gmail.com, spaner8409@up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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