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수협은행, 어촌경제 활성화 위해 ‘MOU’
어촌어항공단-수협은행, 어촌경제 활성화 위해 ‘MOU’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9.09.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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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수협은행과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임직원의 급여통장을 비롯한 개인금융 지원, 공단의 유가증권 출납 및 국고예금 수납, 자금운용/지원 등 주거래은행으로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행사를 마친 이동빈 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최명용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수협은행과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임직원의 급여통장을 비롯한 개인금융 지원, 공단의 유가증권 출납 및 국고예금 수납, 자금운용/지원 등 주거래은행으로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행사를 마친 이동빈 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최명용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해양] 수협은행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어촌어항공단 대회의실에서 귀어귀촌 촉진 등을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 및 주거래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10, 서울 금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공단 임직원의 급여통장을 비롯한 개인금융 지원, 공단의 유가증권 출납 및 국고예금 수납, 자금운용·지원 등 주거래은행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귀어창업자금 관련 금융상담 귀어교육 정책자금 분야 강사 파견 귀어귀촌박람회 전시부스 참여 등 귀어를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과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우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 누구나 가고싶은 곳, 살고싶은 곳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공단 임직원들이 어업인 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수협은행은 임직원 맞춤금융 및 관련 산업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귀어희망자들에게는 실효성 있는 금융맞춤교육과 인력지원, 공단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를 시작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신바람 나는 평생직장을 만들기 위해 수협은행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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