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제1회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대회&수산물축제’가 지난 12일 해남군 우슬체육관 일원에서 에 열렸다.

‘제1회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대회&수산물축제’는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이 일등수협을 향한 원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 화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해남군과 수협중앙회가 후원하고 해남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해남군 김생산어업인연합회가 협찬했다.

이날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을 비롯 일선 조합장들과 어업인 등 1500여명의 해남군 수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대회를 방불케 할 만큼 대규모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 해남군수협 조합장은 “해남군은 막강한 수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수협과 지자체, 수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박종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