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양경찰청, 친근하지만 강인한 새 캐릭터 소개 해양경찰청, 친근하지만 강인한 새 캐릭터 소개 [현대해양]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새해 신축년을 맞아 해양경찰 대표 마스코트 ‘해우리’와 ‘해누리’ 캐릭터를 전면 개선했다고 밝혔다.해양경찰 캐릭터는 해양경찰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2003년 최초 개발된 후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2013년에 1차 개선된 바 있다.이번에 재탄생한 캐릭터는 새롭게 바뀐 해양경찰의 복장을 반영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표현하는 동시에 최신 캐릭터 흐름에 발맞춰 개발됐다. 개선된 캐릭터는 큰 귀와 눈으로 국민과 바다 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어떤 어려움에도 신속히 출동해 해양안전을 수 기관/단체 | 김엘진 기자 | 2021-01-12 16:51 “‘해양건도 海洋建道 충남’ 실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해나갈 것” “‘해양건도 海洋建道 충남’ 실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해나갈 것”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10년 전 2007년 이맘 때, 충남 태안 바다는 죽음의 바다였다. 기름띠로 뒤덮인 검은 바다, 해안으로 밀려든 기름으로 온갖 생물들은 죽거나 떠나고 없었다. 그 자리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서해 기름띠 제거를 위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달려온 123만명의 자원봉사자였다.아침부터 저녁까지 길게 늘어선 흰 방제복의 자원봉사자들 줄이 있었기에 서해는 다시 희망의 바다로 살아날 수 있었다. 시커멓게 메운 기름은 서서히 걷혀졌고, 전 세계인도 놀란 기적이 일어났다. 원상복구에 20년 이상 걸린다는 예측이 우세했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들의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로 유류피해사고 해역인 태안을 비롯한 서해 바다가 빠른 속도로 되살아났다. 그로부터 10년, 언제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7-11-09 16:18 “핵심고객 확충과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지속성장 기반 구축” “핵심고객 확충과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지속성장 기반 구축” 지난해 저금리 저성장 추세 속 영업실적 ‘선전’지난해 저금리 저성장 추세 속 영업실적 ‘선전’지난해에는 저금리·저성장 추세에 따라 은행권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실제로 은행권 세전 당기순이익은 전년 9월 12조 원에 대비해 6조 원, 즉 반으로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수협은행의 세전 당기순수익은 전년 대비 88억 원 감소한 555억 원으로 예상된다. 저금리·저성장 지속 추세를 감안하면 수협은행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할 수 있다.다행히 올해 세계경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추세가 금융산업으로 파급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다. 지난해 수협은행은 ‘2017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중기 비전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4-02-19 16:33 "바젤III 대응책 마련과 공적자금 조기상환에 매진할 터" "바젤III 대응책 마련과 공적자금 조기상환에 매진할 터" “올 한해는 유럽 발 금융위기 여파가 국내 경제에 엄청난 시련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직원들이 열정적으로 행동하면 올해 목표한 당기순이익 1,160억 원 달성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올해의 경영 추진방향을 “자산건전성에 기반한 수익성 제고로 설정하고, 당기순이익 목표인 1,160억 원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 은행장은 올해 목표치 달성을 위해 “영업점장들에게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사업목표달성에 매진해 줄 것과 중장기 발전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또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강화를 거듭 강조하며 ‘투명성과 합리성에 기초한 성과주의’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인터뷰 | 현대해양 | 2012-03-06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