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완규 수산종자산업협회 회장 취임 박완규 수산종자산업협회 회장 취임 [현대해양] (사)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박완규 신비수산 대표가 취임했다. 협회는 지난 2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8, 9대 회장 이·취임식 및 수산종자산업 육성 워크숍’을 갖고 박종수 회장 체제에서 박완규 회장 체제로 들어갔다. 박완규 신임회장은 전신인 한국해산종묘협회 창립 주역으로 4~6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수산종자산업은 그 정체성이 모호하게 진화되어 왔다고 생각한다”며 “수산종자산업 정체성 확보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수산종자산업의 재평가 △수산자원 관리에 관한 관점 변화와 사변적 인물 | 박종면 기자 | 2019-01-26 15:56 새해, 떠날 사람 남을 사람 불신임 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헌정 사상 두 번째 탄핵 대상이 됐다. 대통령 권한을 남용하고 최순실 등 특정 민간인에게 국가기밀을 유출함은 물론 세월호 사고 같은 비상사태에 국민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는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는 사유에서다.대통령의 신뢰는 땅에 떨어져 지지율이 4%까지 곤두박질치는, 역대 최악 지지율의 대통령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국민들은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기 시작했다. 다수 국민들이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는 하야를 요구했지만 대통령은 잘못한 것이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런 이유로 국회에서는 여당 의원 일부조차 야당과 함께 탄핵안 표결에 찬성표를 던지기에 이르렀고, 탄핵안이 통과됐다.국회에서 탄핵안 통과 이후에도 국민들은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기자수첩 | 박종면 기자 | 2017-01-01 00:04 FRONTIER ⑤ 박용준 삼진어묵 관리실장 FRONTIER ⑤ 박용준 삼진어묵 관리실장 부산역 대합실에 가면 대전역 성심당(빵집)처럼 손님들이 늘 줄지어 서있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어묵업계를 대표하는 삼진어묵 부산역 매장이다. 삼진어묵 앞에 손님을 줄서게 만든 이는 서른세 살의 젊은 청년이다.1953년 창립해 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닌 삼진어묵(삼진식품)의 기획관리실장 박용준. 박용준 실장은 3대째 삼진어묵의 대를 잇고 있다. 할아버지(고 박재덕)가 창업하고 아들(박종수)이 물려받았고 손자가 대를 잇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60여 년의 긴 역사 중 선대에서는 이런 장관을 연출하지 못했다. 이런 장관을 빚어낸 건 불과 몇 년 전 박 실장 대(代)에 이르러서다.박 실장은 지난 2012년 부모님을 돕기 위해 합류했다.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하던 그가 공인회계사의 길이 아닌 어묵공장 후계자의 길 기관단체 | 박종면 기자 | 2016-05-03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