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해양·수산 10대 뉴스 2022년 해양·수산 10대 뉴스 우선 새 정부의 첫 장관으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했다. 조 장관은 "바다를 통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연안과 어촌을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해양수산계의 가장 큰 이슈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해운운임 하락, 어민들의 CPTPP 가입 반대, HMM의 민영화 추진 등이었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못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해양·수산계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발생했는지 살펴봤다. 정책 | 김엘진 기자 | 2023-01-02 10:40 「IoT기반 지능형 항만물류기술 개발사업」 실증 테스트 마쳐 「IoT기반 지능형 항만물류기술 개발사업」 실증 테스트 마쳐 [현대해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스마트 항만 구축을 위해 2019년 4월부터 추진해온 ‘IoT 기반 지능형 항만물류기술(Intelligence Port Logistics Technology, IPLT)’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월 2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부산항(신선대 부두)에서 통합테스트를 실시했다. 2019년 5월 20일부터 지난달까지 총 2년 11개월간, 총 사업비 383억 원(정부 299억 원, 민간 84억 원)을 투자한 이 사업에 대해 해수부는 “이미 BPT(부산항터미날)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내년까지 보급 정책 | 김엘진 기자 | 2022-04-06 13:29 [수협·해수부 산하기관 등 국정감사] "해상풍력사업 추진에 수협 입장 명확히 해야" [수협·해수부 산하기관 등 국정감사] "해상풍력사업 추진에 수협 입장 명확히 해야" [현대해양] 지난 19일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어촌소멸 대책, 중대재해법 대책 및 해상풍력 사업 추진 등의 이슈가 집중 조명됐다. 또한 수협 내부 경영에 대한 지적과 인사관리, 장애인 고용 등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해수부 산하기관에는 사업 실태 조사 미비 및 사업 관리 소홀, 중소선사 지원대책 마련 등의 주문이 이어졌다. 중대재해법 관련 대책 필요내년 1월 기관단체 | 박종면·김엘진·정상원 기자 | 2021-10-22 09:25 [해양수산법 판례여행 34] 선원 사망도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대상일까? [해양수산법 판례여행 34] 선원 사망도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대상일까? [현대해양]거대한 입법의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사회의 분쟁, 갈등들이 국회에서 입법으로 빠르게 종결되고 있는데, 예전 중앙부처들의 고시 개정보다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기업이나 단체들은 법률의 제정 단계부터 정치한 의견 개진을 위해 로펌들의 자문을 받고 있고, 저희들 역시 이러한 업무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2021. 1. 8.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5건의 관련 법률안을 폐기시키면서 대안 해양수산법 판례여행 | 김택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2021-03-12 18:55 해양수산도 ‘중대재해법’ 적용 예외 아니다 해양수산도 ‘중대재해법’ 적용 예외 아니다 [현대해양]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이 제정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법 시행에 관심을 쏟고 있다. 반면에 해양수산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바다야말로 중대재해 리스크가 가장 큰 곳이다”라는 법조계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1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대재해법은 기업이 근로자, 시민의 안전 등을 위한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에게 형사책임을 부과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 법은 공포 1년 후, 즉 내년부터 시행된다(5인 미만의 근로자가 있는 기업 미 정책 | 박종면 기자 | 2021-02-09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