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전사고 피해, 원자력 사업자가 전액 배상해야” “원전사고 피해, 원자력 사업자가 전액 배상해야” [현대해양] 후쿠시마 원자력사고와 같은 중대사고 발생 시 해당 사업자가 그 피해를 모두 배상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원자력손해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원자력손해배상법은 제3조 2항에 ‘원자력사업자는 원자력사고 한 건마다 3억 계산단위 한도에서 원자력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계산단위’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으로, 3억 SDR은 우리 돈 약 5,000 에너지 | 박종면 기자 | 2019-06-12 0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