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5조 4,948억 원보다 1,081억 원 증액된 5조 6,02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도 예산 5조 1,796억 원보다 8.2%(4,233억 원) 증액된 수준이다.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2조 4,218억 원(2019년 대비 7.9%↑), 해운·항만 부문에 1조 8,974억 원(10.5%↑), 물류 등 기타 부문에 8,195억 원(10.2%↑)이 편성되었다.해양환경 부문에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된 2
정책 | 정상원 기자 | 2019-12-11 22:59